진해 맛집 청아한 한정식에 다녀왔어요
집밥처럼 푸근하게 한끼 먹고 싶을때 제격이에요
일단 가게 이름을 너무 잘 지은 것 같아요
맑은 느낌의 청아한
배불리 먹어도 거북하지 않고 편안한 맛에
자꾸만 찾게 되는 곳이에요
인테리어도 정갈하죠?
축구 국가대표였던 대표님이 차리신 곳이라고 하네요
저는 어려서 잘 모르겠
저는 소갈비찜 정식으로 3인분 주문
먼저 잡채와 한식샐러드가 나옵니다
새우장, 야채튀김, 된장찌개
나물, 조기구이, 멸치볶음과 배추김치
강된장과 쌈채소
갈비찜
솥밥
천원 추가시 곤드레밥으로 변경가능!
나중에 솥에 물 부어 숭늉으로 드세요~
후식으로 커피와 수정과까지 센스만점
집앞에 있으면 좋을 맛집입니다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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