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g
읽기/쓰기 속도 1000Mb/s
M2 NVME 지원
USB타입 인터페이스
iOS / 안드로이드 지원
킥스타터에 이동식 저장장치의 끝판왕이 등장했네요.
무려 명함보다 작은 크기에 45g의 무게로
외장하드급 용량을 자랑하는 제품이 현재 킥스타터에서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Hyperdisk는 다른 저장장치와 비교해 월등한 읽기/쓰기 속도를 자랑합니다.
60분 길이의 4K 동영상을 전송하는 데 약 22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현재 가장 빠른 SSD인 삼성과 비교해도 거의 두배 가까이 빠르네요.
M.2 NVMe 성능은 이론적으로 SATA SSD 방식보다 2배 이상 빠르며, 기존 HDD보다는 10배 이상의 전송 속도가 가능합니다.
다른 이동식 저장매체와 비교했을 때 휴대성, 용량, 속도에서 모두 월등하네요.
Windows, Mac 뿐만 아니라 iOS, 안드로이드도 모두 지원하니 범용성 측에서도 문제가 전혀 없는 제품입니다.
전용 앱을 통해서 스마트폰과의 싱크가 편리합니다.
크기가 겨우 73.9mm*42.8mm*10.9mm인데 에어팟 유닛과 비교했을 때 크기가 체감이 되시나요?
사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USB 메모리카드와 비교하면 크기가 큰 편이지만,
오히려 얇은 카드형이기 때문에 분실 우려가 더 적을 것 같네요.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선택이 가능합니다.
현재 이 제품은 펀딩이 완료되어 제작 및 배송이 확정되었으며, 최초 배송은 2020년 1월에 시작합니다.
가격은 최소 512GB제품이 669 HKD(한화 약 99,900원)부터 시작합니다.
2TB제품은 1550HKD(한화 약 235,000원)입니다.
출처 : 킥스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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