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LD

[용산 맛집] 핏제리아 디 부자

by 일시불로그 2019. 11. 6.

한강진역 블루스퀘어 건너편에 있는 피자가게입니다(사실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정식 상호는 핏제리아 디 부자 인데 사실 부자피자 로 더 유명한 것 같네요!!



1호점이 한강진역 맞은편에 있고 바로 근처에 2호점이 있으니

웨이팅이 많으면 2호점으로 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는 보통 오픈시간에 딱 맞춰서 가면 웨이팅이 1~2팀 밖에 없어서 좋더라구요.

오픈하고 10분만 지나도 줄서야돼요 ㅜ_ㅜ



루콜라 피자랑 라자냐, 치즈튀김을 시키고 기다리는 중

피자에 곁들일 시즈닝과 치즈, 오일을 가져다 주십니다.

(개꿀맛)



루콜라 피자는 특이하게 도우에 토마토소스가 아니라 올리브 슬라이스가 올라가있어요

이게 루콜라랑 미친듯한 조합입니다.. 흡입


라자냐는 사실 피자만큼 맛있진 않습니다.

"라자냐네" 딱 그정도.. ? 제 입맛이 오히려 미국식 라자냐에 길들여져서 그런것 같아요.

객관적으로 표현하면 무리하지 않은 토핑과 치즈가 오히려 정직한 맛을 냅니다.

이탈리아 현지에 가까운 맛이랄까요.



마지막으로 허브로 소스를 발라먹는 치즈튀김입니당

사실 피자 먹느라 정신 없어서 튀김은 한두개만 먹었어요 ㅜㅜ

신사동 갤러리아에도 부자피자 분점이 있지만

피자종류가 제한적이고 사실 본점만한 맛은 아니에요.

ㄹㅇ 인생피자 부자피자 추천합니다




댓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